김소현·김새론 "서로 응원 메시지? 그런 거 낯간지럽다"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김소현과 김새론이 서로 간에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았냐는 질문에 쑥스러워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소현, 옥택연, 권율, 김상호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같은 또래의 배우 김유정-김새론과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았냐는 질문에 "응원하고 있지만, 모니터링을 해준다거나 조언을 해주는 건 낯간지러운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배우 김새론 역시 지난 5월 JTBC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질문에 "친구끼리는 조언 같은 거 안 한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

[배우 김소현과 김새론.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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