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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을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 오프닝에서 MC 이휘재는 "백종원 씨는 아내가 바쁜 걸 좋아하는 거 같다"라며 "'아이가 다섯' 연장되는 걸 왜 그렇게 기뻐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아니, 왜 그런 말을 여기서 하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종원의 3대천왕'은 낚지볶음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 =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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