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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A 다저스가 투타 조화 속 3연승을 달렸다.
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호투와 타자들의 고른 활약 속 6-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46승 37패를 기록했다. 반면 콜로라도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37승 43패가 됐다.
초반부터 다저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1회 1사 이후 코리 시거와 저스틴 터너의 연속 안타로 1, 2루 찬스를 잡은 다저스는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2회 숨을 고른 다저스는 3회 2사 2, 3루에서 트레이시 톰슨의 2루타로 2점을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그 사이 마운드에서는 선발 카즈미어가 호투를 이어갔다. 카즈미어는 6회까지 콜로라도 타선을 3안타로 틀어 막았다. 실점은 1점도 없었으며 삼진은 10개나 솎아냈다.
다저스는 7회 곤잘레스의 희생 플라이와 폭투로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콜로라도는 9회 1점을 내며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했다.
카즈미어는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 속 시즌 7승(3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선 터너가 3안타, 곤잘레스가 1안타 2타점, 푸이그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했다.
콜로라도는 투타에서 완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스캇 카즈미어.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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