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SK 경기에서 팀이 9-7로 패배한뒤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2연승 가도. 시즌성적은 40승 37패를 기록, 5할 승률에 ‘+3’으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2연패. 전날 역전패의 여운을 이겨내지 못했다. 시즌성적은 32승 1무 39패를 기록하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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