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가수 황치열을 초청, 애국가 및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잠실 야구장을 찾는 황치열은 올해에는 중국에 진출, 후난위성텔레비전의 나는 가수다-시즌4에 출연해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황치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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