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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모델 한혜진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지혜는 "한혜진의 명품 몸매 비결이 누드 셀카라고 하더라"라는 풍문을 전했다.
이에 한 기자는 "누드 셀카는 아니다"라며 "한혜진이 운동을 한 후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다고 한다.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근육이 있잖냐. 이 근육을, 아름다운 몸을 벗은 채로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셀카를 찍는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좀 많이 벗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고 정정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사실은 그냥 누드로 찍는다.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자기 사진기에 혼자 보는 사진을 누드로 만날 찍는다. 그래서 찍을 때마다 전전사진과 비교를 하면서 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허술해졌나 반성하고 다시 또 하고 한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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