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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 에디터 앨리]대만 인기 록 밴드 MAYDAY가 오는 23~24일 이틀간 타이페이에서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암표상들이 12배나 티켓값을 올려 되파는가 하면, 심지어 잠자리까지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대만의 ETtoday에 따르면, MAYDAY 콘서트 티켓은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암표상들은 티켓을 기본 가격 약13만5000원 (TWD 3800)보다 12배나 올려서 팔고 있다. 대만매체는 한 팬이 인터넷에서 자신이 암표상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을 보면 암표상이 먼저 얼마를 줄 수 있는지 묻는다. 그 팬이 자신은 학생이라 원가보다 1만 7,000원(TWD 500)정도만 더 줄 수 있다고 하자 암표상은 티켓 값을 받지 않고 그냥 양도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팬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암표상은 단도직입적으로 “모텔 하룻밤”이라고 답했다.
이 대화 내용은 공개된 후 빠른 속도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졌고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더럽다”, “속은 사람 없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AYDAY 소속사측은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암표를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 MAYDAY 오피셜 사이트]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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