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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변일재(정보석) 경찰에 연행됐다.
5일 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30회가 방영됐다.
서울시장 후보 변일재는 지지율이 추락하자 칩거에 들어갔고 황재만(이덕화)의 사퇴 제안을 끝끝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재는 "서민들을 위한 영웅이 되겠다"며 남다른 전략을 세웠고 지역 조폭들과 대립했다. 유세 현장에서 서민을 괴롭히는 조폭과 마주한 일재는 폭행을 행사했고 결국 경찰에 연행됐지만 이 일로 일부 민심을 얻을 수 있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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