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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네"…지드래곤, 대충 찍어도 미남
2016-07-06 07:00: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비니를 쓴 무표정한 얼굴의 지드래곤이다.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그림자 속에 자신의 얼굴을 감추거나 꺼내 보이거나 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잘생겼어" 등의 반응.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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