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의 시즌 4번째 영웅 티셔츠가 출시된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김민성, 고종욱의 이미지가 담긴 ‘영웅 프리티셔츠’를 경기 2시간 전부터 고척스카이돔 A게이트(1루 출입구)와 G게이트(외야 출입구) 내부에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배포하는 ‘영웅 프리티셔츠’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미래엔’과 약 5,000여 장을 공동 제작했다.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는 팬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매월 다양한 선수들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하여 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한편, 넥센은 지난 4월 서건창, 5월 박동원, 6월 피어밴드, 김상수, 김세현이 프린팅 된 ‘프리티셔츠’를 각각 배포한 바 있다.
[영웅티셔츠.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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