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마운드와 타선에서 최선을 다해 연패를 끊었다."
KIA가 4연패를 끊었다. 6일 수원 KT전서 선발 양현종의 6이닝 무실점 역투, 주장 이범호의 결승 투런포를 포함한 4회 5득점 빅이닝으로 7-0 승리를 따냈다. 5일 장맛비로 휴식을 취한 게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을 비롯한 마운드와 주장 이범호를 비롯한 타선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 연패를 끊었다"라고 말했다.
7일 경기서 KIA는 헥터 노에시, KT는 장시환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