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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내년 컴백할 전망이다.
이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각국을 돌며 스페셜 이벤트 '슈퍼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근황을 공개하며 "진짜는 진짜일 뿐 내년 컴백"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동해, 최시원, 은혁, 신동, 성민은 군복무로 인해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강인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이며, 올해 안 려욱과 규현 역시 군입대 할 계획이다. 따라서 내년 슈퍼주니어 컴백이 확정되면 멤버 구성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DEVIL' 이후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 터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도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멕시코 몬테레이, 멕시코시티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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