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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오달수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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