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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태훈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트릭'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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