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이 개인통산 500볼넷을 달성했다.
이택근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택근은 2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 볼넷으로 이택근은 개인통산 500볼넷을 달성, KBO 47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넥센과 두산은 2회말 현재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