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새 외국인투수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8일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구단 소속 데이비드 허프를 총액 55만불에 영입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허프는 신장 186cm, 체중 88kg 의 좌완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0경기에 출장하여 25승 30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했다.
LG는 "허프는 메디컬 체크를 통과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구단은 금일 KBO에 스캇 코프랜드를 웨이버공시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허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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