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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릭남이 바보 연기도 로맨틱하게 소화해냈다.
에릭남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코너 '왕자의 게임'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에릭남은 '진호 왕자' 이진호와 호흡을 맞췄다. 에릭남은 '에릭 남 왕자'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진호 왕자의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똑같이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빅'은 지난주 2016년 3쿼터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지난 주 1위에 오른 '오지라퍼'가 대세 코너의 위엄을 지켜나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코빅'에 출연한 에릭남. 사진 = tv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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