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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 주요도시 팬미팅으로만 34억원의 행사료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6년 상반기 스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언급된 인물 중 한 명이 송중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 내 큰 인기를 끌게 된 송중기는 팬미팅, 기자회견, 광고 촬영 등 모든 활동이 기사화 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지난 5월 중국 주요도시 팬미팅 행사료로만 약 34억원을 벌어들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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