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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동근과 딸 조이가 한 무대에 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8회는 ‘강하고 담대하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동근은 딸 조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아기 띠로 조이를 안은 채 무대에 오른 양동근은 래퍼 YDG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이 역시 헤드폰을 낀 채로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한껏 즐겼다.
양동근은 “이번 노래에 영감을 준 모든 생물체를 데려왔는데 준서는 못 왔다”며 자신이 선보인 랩의 주인공들 중 아들 준서만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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