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유한준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유한준(kt 위즈)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유한준은 팀이 5-2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 SK 선발투수 박종훈의 3구째 120km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5m.
kt는 유한준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SK에 6-2로 앞서 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