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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재혼 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또 한 번 시청률 30%의 벽을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오후 방송된 '아이가 다섯' 42회는 시청률 30.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의 25.6%보다 5.0%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아이가 다섯'은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의 재혼 이후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겪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7.2%를, '옥중화'는 18.9%를 기록했다. 또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는 8.8%, '미녀 공심이'는 13.1%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아이가 다섯'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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