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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굿바이 싱글'은 14만 9,54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굿바이 싱글'은 지난달 29일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려오다 지난 6일 동시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 '봉이 김선달'에 순위는 밀렸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총 173만 2,601명을 기록,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싱글 주연(김혜수)이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최근 스릴러 액션으로 가득찬 극장가에 '착한 영화'로 불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굿바이 싱글'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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