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스트 버스터즈’의 리부트는 성공했는가.
적어도 에이미 파스칼 프로듀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 시사회에서 “1년간 이 순간을 기다렸다”면서 “끝이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많이 사랑할 것이고, 더욱 더 많이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스터 버스터즈’를 시리즈로 계속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니픽처스 회장 톰 로스먼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것이 재미있다. 영화는 엔터테이닝 코미디이다”라고 말했다.
‘머니볼’ ‘소셜 네트워크’ ‘스티브 잡스’의 극작가 아론 소킨은 12살 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나는 고스트 버스터즈에 미쳐 있다”여 이 영화가 프랜차이즈의 마지막이 아니길 희망했다.
평단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단 로튼토마토 지수는 74%가 나왔다.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가디언은 “크게 기쁘고, 매우 재미있다”라고 호평했지만,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웃음이 기대만큼 높지 않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폴 페이그 감독의 여성 버전 ‘고스트 버스터즈’ 예고편은 유튜브에서 ‘싫어요’가 92만건 이상을 넘기는 등 팬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좋아요’는 23만건에 불과했다.
과연 팬들의 거부반응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