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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다이나믹듀오가 11일 오후 V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DYNAMIC DUO #DDDD’를 통해 ‘2016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를 살짝 공개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는 ‘해뜰때까지만 (Girl)’과 ‘날개뼈 (Hot Wings) (Feat. 효린 of Sistar)’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개코는 “항상 관중들 앞에서 노래만 하다 화면을 보며 노래를 하려니 웬만한 공연보다 떨리고 긴장된다”며 V앱 라이브 소감을 전했다.
또 개코는 “다담주인 23일부터 다이나믹듀오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데 그 공연의 맛보기로 V라이브를 통해 들려드리고 싶어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V앱을 통해 방송된 단독 콘서트 프리뷰로 기대를 높인 다이나믹듀오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30일 부산, 7월 31일 광주, 8월 5일 대전, 8월 6일 대구까지 5개도시 대규모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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