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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승연과 방송인 김새롬이 포털사이트 신체프로필의 진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유'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기초대사량에 대해 알아보는 MC 이승연, 김새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는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프로필을 근거로 이승연과 김새롬의 기초대사량을 각각 1,208과 1,316으로 분석했다.
이어 전문가는 "포털사이트에 이승연은 170cm에 49kg로, 김새롬은 175cm에 50kg로 나와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연은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걸 보고 했냐? 그럼 (이 기초대사량은) 택도 없겠네"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내가 잘못했다. 얼른 전화해서 '그만큼은 아니다'고 정정을 하겠다"고 자진납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연과 김새롬.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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