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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모델 이현이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남편 홍성기와 함께 출연한 가운데 달콤한 러브스토리 전말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택시’는 ‘톱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꾸며져 세계 4대 패션쇼가 인정한 해외파 톱모델이자 경제학과 출신의 뇌섹녀 이현이와 훈남 남편 ‘외조 왕’ 홍성기 부부가 탑승한다.
두 부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이현이는 “4대 4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떤 점에 가장 끌렸냐는 물음에 남편 홍성기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이현이가 처음에는 얌전하다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며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노래 끝나자 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MC 이영자, 오만석이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하고 아들 홍윤서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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