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혜선이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배우 김혜선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혜선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언급됐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과 강수지의 핑크빛 기류로도 화제가 됐다.
김혜선은 멤버 중 유력한 커플 후보를 묻자 “수지 언니랑 국진이 오빠도 있지 않나. 두 분은 서로 마음을 딱히 열지는 않는다. 서로가 마음을 안 열어 그 부분들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새멤버 중 이연수 씨와 최성국 씨가 모습도 잘 어울린다. 최성국이 연수에게 굉장히 적극적이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런 걸 보니 졸업생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본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혜선 사진 = KBS 2TV '1 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