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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완선이 홍콩을 제2의 고향이라고 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배우 최성국과 함께 홍콩을 여행했다.
이날 김완선은 "내가 여기서 와인도 처음 먹어보고, 고급 레스토랑도 가봤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여기서 처음으로 프러포즈도 받았다. 23살이어서 결혼을 생각할 나이는 아니었다"라면서 "첫키스도 여기서 했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이어 "와인도 마셔보고 음식도 먹어보고 홍콩이 나에겐 제 2의 고향이다"라며 설???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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