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소녀장사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데뷔곡 ‘Wonderland’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구구단이 출연한다.
세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특급 신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힘세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던 세정은 “데프콘을 업어보고 싶다”라며 예능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과거 33반 사이즈라고 고백한 바 있는 세정은 가냘픈 체구로 데프콘을 업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스튜디오를 누비기까지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