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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배우들이 종영 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3일 오전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포상 휴가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장소는 세부로 결정됐고, 세부적인 일정은 조율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정확한 참여인원, 기간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배우 안재욱, 소유진, 성훈, 신혜선 등이 출연 중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려가고 있는 코믹 가족극이다. 시청률 30%를 넘는 시청자의 사랑 속에 최근 4회 연장을 확정했다.
['아이가 다섯'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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