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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수제자' 박수진·김성은, 춤신춤왕 변신 '흥 폭발'
2016-07-13 20:51:5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수진과 김성은이 반짝이 옷을 입고 흥을 폭발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은 대가 심영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반짝이 옷을 입고 등장했다. 축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이어 수제자 박수진과 일일 수제자로 활약한 김성은도 반짝이 옷을 입고 나타났다. 박수진과 김성은은 유재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사진 =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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