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4연승 가도에 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8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넥센은 전 타선이 고루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다득점에 성공했다. 기록한 안타는 9안타. kt(12안타)보다 적은 안타를 쳤지만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좋았다. 볼넷을 10개나 얻어내는 타자들의 선구안도 승리 요인 중 하나였다.
타선에서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한 윤석민과 데뷔전서 홈런을 터트린 신예 김웅빈(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의 활약이 빛났다.
경기 후 염 감독은 “전반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계속 힘든 경기를 하고 있다. 김웅빈이라는 신예가 선수단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팀 중심 윤석민의 홈런으로 기선 제압을 했다. 위기 때마다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리드를 지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가 전반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일도 부상자 없이 경기를 잘 마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센은 14일 경기 선발로 스캇 맥그레거를 예고했다. kt는 트래비스 밴와트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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