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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인이 가수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에 도전한다.
13일 밤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는 앞서 가수 거미에 이긴 박요나가 2승에 도전했다.
이날 박요나는 자신의 상대로 가수 정인을 선택했다. 노래는 '넘버원'을 골라줘 정인을 난감케 했다. 이에 정인은 "왠지 질 거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3시간의 리허설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사진 =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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