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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뉴욕 맨즈 컬렉션에서 16FW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욕 맨즈 컬렉션에 참가해 16FW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뉴욕에서 열린 KPNY(뉴욕한국섬유전)에서 선정된 첫 번째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원단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컬렉션을 열었다. 시앤바이(SEE&BUY) 방식으로 진행돼, 오는 8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고태용 디자이너의 16FW 캡슐 컬렉션은 브로맨스(BROMANCE)를 테마로 해 서울의 밤, 유스 컬처, 남자들의 진한 우정, 동료애와 같은 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욘드 클로젯의 16FW 캡슐 컬렉션. 사진 = 비욘드 클로젯]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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