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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후배 곽진언의 자작곡 '후회'를 듣고 울었다고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V앱 '존박 라이브 플레이'에서 존박은 신곡 '네 생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존박은 "저는 곽진언 씨의 '후회'를 듣고 울었다. 정말 어떻게 그런 곡을 만들었는지"라며 "커버 하고 싶은 곡은 '백허그'다. 그루브하고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곽진언은 "저는 존박 형님의 '폴링'을 커버하고 싶다"며 "다가오는 공연에 한번 불러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곽진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우리 사이에'를 함께 불렀다. 존박은 "23살 때 만든 노래라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감성을 칭찬했다.
존박은 이날 0시 '네 생각'을 공개했다.
[사진 = V앱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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