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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정우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하정우가 오는 9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며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하정우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굴지의 소속사들이 대어 하정우에 눈독을 들였던 상황. 이에 하정우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지, 판타지오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내달 영화 '터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하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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