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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및 우주소녀 새 멤버로 합류한 유연정이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유연정이 '걸스피릿'에서 다원을 지원하격하기 위해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연정은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걸스피릿' 고정 출연 중인 다원과 합동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 멤버로서는 첫 활동인 셈이다.
유연정은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 및 우주소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우주소녀는 오는 8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메인보컬 12인이 출연한다.
MC는 개그맨 조세호와 인피니트 성규가 맡았고, 가수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이 걸스피릿 소녀들의 구루로 합류했다. 1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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