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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 배우 여덟명이 함께한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배우들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화보 촤영장에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사극 의상을 입고 함께 했던 것과 달리 오랜만에 요즘 의상을 입고 포즈 취하는 것을 보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 처음 봤다며 놀라기도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촬영 중간중간 셀카를 촬영하고 대화를 나눴다.
이준기는 "타임 슬립을 소재로 궁중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로맨스 등이 꽤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고 밝혔고, 아이유는 "원작 소설을 먼저 읽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죠. 김규태 감독님에 대한 신뢰도 컸고요"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성격 좋은 또래 배우가 많아 촬영 초반부터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고려황실에 역사의 키를 쥔 여인이 타임슬립 해 황권경쟁 중심에 서 있는 황자들과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감성 멜로다. 스타일리시한 연출의 대가 김규태 감독의 손에서 빚어진 새롭고 진일보한 사극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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