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강등권 탈출에 도전하는 수원FC가 지난 시즌 클래식 승격 주역인 권용현(24)을 단기 임대했다.
수원FC는 19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6개월간 권용현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수원FC에서 데뷔한 권용현은 뛰어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측면 공격수로 프로 통산 96경기에 출전해 13골과 1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수원FC 승격을 이끈 후 제주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경기력 회복을 위해 수원FC로 복귀했다.
공격력 강화를 원하는 수원FC도 권용현의 합류로 다양한 옵션을 갖게 됐다. 수원FC와 권용현 모두에게 긍정적인 선택이다.
권용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한 제주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 이제는 친정팀인 수원FC와 함께 새롭게 도전해보겠다”며 “남은 전 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 팀 잔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수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