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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전문 채널CGV의 리얼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연출 김형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네마 콘서트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8시 KT&G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채널CGV O프로젝트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 시네마 콘서트는 출연진들이 싱가포르에서 직접 제작한 영화 '코코넛 드림'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라 기대를 모은다. '코코넛 드림'은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진, 헨리, 에디킴, 미르, 나라, 수빈의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관전 포인트다.
또 시네마콘서트에서는 베일에 쌓여있던 출연진들의 역할이 최초 공개된다. 소진, 헨리, 에디킴, 나라, 수빈이 참석하여 싱가포르 촬영 현장에서 각자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했는지, 현장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첫 만남을 시작으로 한 팀으로 성장한 출연진들의 허심탄회한 토크와 함께 영화 '코코넛 드림'에 삽입된 O.S.T 라이브까지 더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연출 김형구)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채널CGV O프로젝트 '나도 영화 감독이다: 청춘 무비' 시네마 콘서트 초대 이벤트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며 일찍이 마감된 상태다. 19일 오후 8시 37분부터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나도 영화 감독이다: 청춘 무비'는 오는 3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 청춘 무비'. 사진 = 채널CG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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