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뉴스라인' 출연? 세부 스케줄 조율 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를 KBS 1TV '뉴스라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뉴스라인' 출연과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세부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오는 27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이 출연했으며 이정재가 대북 첩보작전 'X-RAY'를 이끄는 수장 장학수 대위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는 오는 26일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정전 63주년 특집 다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 내레이터로도 활약한다.

[배우 이정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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