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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추석특집 방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20일 MBC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육대' 방송을 논의 중에 있다. 편성은 물론 녹화 날짜까지 확정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육'가 8월 29일 고양시에서 첫 녹화를 가지며 하루 일정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보도했다.
'아육대'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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