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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절친 MC몽을 언급했다.
이단옆차기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 제작발표회에서 "MC몽의 프로듀싱 참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화제가 너무 안 되면 참여를 시켜야 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식스틴' 등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의 비교에 대해 "트와이스의 데뷔 과정을 답습하고 싶다. 성공 사례를 이어 나가고 싶은 건 사실이다"며 "음악적인 거나 콘셉트 적인 건 달리하겠지만 잘 된 거 따라하면 반이라도 간다고 벤치 마킹 해서 잘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탈락 연습생들의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서바이벌이라고 해서 끝맺음을 주고 싶지 않고 잔류를 시켜서 더 긴 그림을 그리게 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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