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인천상륙작전’이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인천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 실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제작기 영상은 실감나는 촬영 현장의 모습으로 규모감을 느끼게 한다. 이정재는 “근래 전쟁영화 중에서 첩보의 형식을 띄고 있는 전쟁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재는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액션신을 소화했다.
리암 니슨은 “이정재는 아름다운 배우다. 어떤 대사를 하더라도 설득력이 느껴지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며 호평했다.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냉혈한 이미지를 위해 북한말을 연습하고 몸무게를 불렸다.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인천상륙작전’은 27일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