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정가은, 한방이 모습 공개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가은이 딸의 사진을 첫 공개했다.

정가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우리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엄마에게로 와줘서 고마워.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한방이도 저도 건강해요.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쓰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레 품에 안은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2.84kg의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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