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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오랜 기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에픽하이 ‘현재상영중 201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에픽하이는 내년이 되면 벌써 햇수로 15년을 함께 보낸게 된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오래 한 것 같기는 하다. 에픽하이 처음 만났을 때 3년 이상 가수를 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년엔 앨범을 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상영중 2016’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또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6일간 총 8회로 펼쳐진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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