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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니버설 픽처스가 매트 러프의 사이코 스릴러 ‘배드 멍키즈(Bad Monkeys)’의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고 로비는 프로듀서 겸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2007년에 발간된 이 소설은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제인 샬롯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자신이 악을 추방하는 비밀 기구 ‘구제불능인 마지막 처리 부서’의 특수요원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미친 것인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사실을 말하는 것인지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소설이다.
마고 로비는 최근 ‘레전드 오브 타잔’에서 제인 역을 맡았으며,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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