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넬이 특별한 OST를 선보인다.
22일 넬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 측에 따르면 넬은 최근 tvN ‘굿와이프’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낙점돼 오는 23일 음원을 공개한다.
넬이 ‘굿와이프’에서 선보이는 신곡 ‘숨’은 자신과 세상과의 싸움에서 버티고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넬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드라마틱하게 담아내, 드라마의 첫 타이틀 곡 다운 스케일과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번에 공개되는 '굿와이프' OST Part. 1 '숨'은 하나의 작은 희망으로부터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큰 용기를 얻게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 웰메이드 드라마로 극찬 받고 있는 ‘굿와이프’에 깊이와 감정의 유려한 색채를 더한다.
'굿와이프' OST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에 걸맞은 전례 없는 퀄리티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눈 과 귀를 자극하며 극의 완성도에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또한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등 스크린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톱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굿와이프’의 첫 번째 가창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넬 이 나서면서 대한민국 최고배우들과 최고밴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효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넬은 오는 8월에 발매 될 7집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 보헤미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