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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 패션매거진의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녀가 모델로 나선 국제모델협회 공식 매거진 스텔라 모델로의 창간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홍수아의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스텔라 모델로 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앞으로 많은 기회로 중국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잘 지켜봐 달라.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다"고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포졸'과 중국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수아. 사진 = 스텔라 모델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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