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17일간 국대급 스페셜 이벤트 개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서울에서 제주를 망라하는 4만 시사는 물론, 메가토크, 초대형 쇼케이스, 강원도 휘닉스파크 야외 상영까지 국대급 스페셜 이벤트를 연이어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하루 앞둔 8월 4일에는 리우 올림픽 전야 기념 무대인사 및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8월 6일에는 코엑스 메가박스 전관 시사는 물론, 초대형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밖에 휘닉스파크 마운틴 시네마의 첫 번째 상영작으로 '국가대표2'가 선정돼 특별함을 더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주무대인 휘닉스파크에서 열릴 이번 '마운틴 시네마 페스티벌'은 해발 1,050M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 진행되며,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7일간의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2'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국가대표2'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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